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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모바일에서 가운데 정렬 / 상단 오른쪽 광고배치

스펙업/티스토리 꾸미기 seonil 2018. 5. 3. 15:44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면서 그동안 광고 위치를 고민해왔다. 초반에는 글 중간이랑 마지막에만 달았는데, 글 상단에 광고를 단 사람들이 많고 의외로 상단 광고가 더 클릭률이 높다길래 나도 상단에 광고를 하나 달았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자동광고 넣기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글마다 원하는 위치가 다르기에 글 200여개가 넘어갈때까지 수작업으로 포스트 하나하나에 소스를 넣어왔는데, 왠지 더 길어지기전에 남들이 하는대로 플러그인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러그인으로 자동 광고를 넣으면 나중에 전체적으로 광고 수정하기 쉬워지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광고때문에 글을 수정해야되는 일이 있을까? 란 생각으로 미뤄오다가 결국 상단에만 플러그인 광고를 사용하기로 했다. 내가 지금 사용하는 스킨은 반응형 스킨이..

크리스피크림 매주 수요일 1+1 / 이디야 화이트 초콜릿 모카

카테고리 없음 seonil 2018. 5. 3. 02:06

크리스피크림 한창 유행할때 많이 사먹었는데, 요즘에는 유행이 지난건지 매장이 축소되서 그런지 한동안 안 사먹었다. 원래 너무 달아서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중독성이 있어서 한두개 정도는 가끔씩 생각나는 맛.ㅎㅎ 최근에 크리스피크림 수요일마다 1+1 이라는 소식을 듣고 근처 백화점 매장에 가서 사왔다. 몇년전 롯데백화점 지하 식당가에 직접 만드는 기계까지 있어서 바로 만들어서 주는 시스템이었는데 매장 축소되고나서는 만들어진걸 가져오는 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더즌 포장상자! 상자가 작아진 것 같은건 착각인가? 뭔가 사이즈가 많이 작아진 것 같다. 물론 안에 들어있는 오리지널 도넛도 작아진 것 같구. 내 덩치가 커져서 그렇게 느낀건지.ㅋㅋㅋ 예전에 좋은 추억만이 기억나는 건가. 토실토..

GS25 편의점 자음 케이크 2종 / 신메뉴 초코브라우니 맛보기

카테고리 없음 seonil 2018. 5. 1. 15:11

인스타에서 한창 유행할때 관심도 없고 안 사먹다가 뒤늦게 빠진 GS25 편의점 케이크. 편의점 갈때마다 종류별로 다 있던 적이 없는 것 같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거레알 반박불가) ㅇㅈ? ㅇㅇㅈ (인정? 안인정) ㄷㅇ? ㅇㅂㄱ ( ...?... ) 이렇게 3종류만 알고 있었는데,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같이 사봤다. 이상하게 가는 편의점마다 케이크가 있더라도 종류별로 '하나씩' 밖에 진열이 안되어있다. 사재기 할까봐 그렇게 진열한건가?ㅎㅎ 내가 갔을때는 ㅇㄱㄹㅇ ㅂㅂㅂㄱ(이거레알 반박불가) 케이크만 없고, ㅇㅈ? ㅇㅇㅈ(인정? 안인정) 이랑 ㄷㅇ? ㅇㅂㄱ 밖에 없었다. 근데 ㄷㅇ? ㅇㅂㄱ

전기포트 추천 : 키친아트 티아모 커피포트

리뷰/기기 seonil 2018. 4. 30. 15:13

저렴한 전기주전자 : 키친아트 티아모 전기포트 하루 물 2L 8잔 마시기를 정말 잘 실천하고 있는 나. 몇년째 사용하던 전기포트가 있었는데 끓인 물에 검은 무언가가 떠 있는 걸 발견했다. 벌레같은건 아니고, 0.4 굵기의 펜으로 한번 콕! 찍은 것 같은 이물질이었다. 그걸 본 이후로 찜찜해서 전기포트에 물끓여먹기를 잠시 중단했고, 오래 써왔기때문에 새로 구매하기로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게 고장난 게 아니라 낡아서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걸 또 살까? 했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왠지 더 사기가 힘들었다. 굳이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에 맞춰서 6~8만원을 내고 사기엔 돈이 아까워서 저렴한 가격 위주로 알아보는데, 불량품을 받았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됐다. 정말 싸게 사면 1만원대까지 살 수 ..

테메레르 3 (흑색 화약 전쟁) : 육로를 통해 다시 영국으로

리뷰/도서 영상 seonil 2018. 4. 30. 11:15

1권은 해군장교였던 로렌스가 새로 태어난 용의 선택을 받아 용의 비행사인 공군이 되는 이야기. 2권은 프랑스 배에서 얻었던 용알 테메레르가 중국 '셀레스티언 품종'인게 밝혀지면서 로렌스와 중국으로 가는 이야기. 3권은 용들이 생활하기 좋은 중국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로렌스를 따라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겠다는 테메레르와 갑작스럽게 온 급보 한장으로 용수송선이 아닌 육로를 통해 로렌스/테메레르 일행만 영국으로 향하는 이야기이다. 3권까지 읽으면서 느낀건, 참 승무원들이 자주 죽는다. 용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다.ㅎㅎ 전장에서 싸울때 용과 그의 파트너 비행사만이 있는게 아니고 승무원들이 같이 타며 총을 쏘고 평상시에는 용을 관리해주며 지낸다. 정확히 테메레르의 승무원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책 앞표지에 관련 설명..

맥도날드 5월 해피밀 저스티스리그 : 플래시/원더우먼 스톱워치+배트맨 부메랑

리뷰/패션잡화 seonil 2018. 4. 30. 00:47

오늘도 맥도날드를 갔다. 맥도날드 런치가 없어진 이후로 어째 더 자주가는 느낌이다. 가격은 올랐지만 시간 제한(?)이 없어졌기때문에 언제든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나는.ㅋㅋㅋ 언니는 변하지 않고 늘 먹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를 고르고 나는 요즘에 갑자기 불고기 버거에 꽂혀서 해피밀을 먹기로 했다. 메뉴판에 '더블 불고기버거'가 있길래 저번에 갔을때, 그걸 주문했는데 직원이 못 알아듣고 그냥 '불고기 버거'세트가 나왔다. 근데 해피밀 불고기버거랑 크기가 똑같다. 해피밀이 3700원이고 그냥 불고기버거 세트가 4500원이었는데, 후렌치 후라이 양 조금 적고 음료를 탄산이 아닌 우유나 오렌지쥬스로 받는 것 뿐인데 가격이 800원이나 차이나다니.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는 4900원이었다) 해피밀이 (장..

소래풀 잔뜩 핀 안양천 산책길

카테고리 없음 seonil 2018. 4. 29. 00:09

한가한 봄날의 주말. 오전에는 미세먼지 나쁨이어서 나가지 못하고(갈 곳도 없지만) 집에 짱박혀있었는데 오후되니깐 점점 미세먼지가 해소되었다. 미세먼지는 초록 / 초미세먼지는 파랑 그냥 나가서 광합성을 하고 싶었던 나는 이북리더기랑 지갑만 들고 무작정 나간다. 목적지는 아직 안 정해졌지만 우선순위는 카페였음. 근데 나와보니깐 생각보다 하늘이 맑아서 결국 안양천을 빙~ 돌아서 산책하기로 했다. 원스텝 투스텝~ 맑은 날은 기분까지 좋아져서 신나하면서 안양천 걸어가는데, 갑자기 "꼬끼오!" 닭소리나서 놀랐다. 어항이나 물고기 식량, 작은 애완용 새들 파는 가게를 지나가는데 거기서 항상 닭을 가게 밖에 새장에 내놔서 사람 지나갈때마다 저리 깜짤 놀래킨다.;; 안양역 지하철이 지나가는 굴다리를 지난다. 항상 지나갈..

2018 남북정상회담 : 뿌듯!

카테고리 없음 seonil 2018. 4. 27. 10:35

오늘 이거 보려고 일찍 일어나서 생중계 찾아 방황했다. KBS보다가 MBC보다가 SBS보다가.. 뭔가 해설이 다들 끌리는게 없었는데, 막상 보니깐 그다지 해설이 필요한 장면이 없었다. 해설보다는 사람들이랑 같이 보는 기분을 내기위해 커뮤니티에서 같이 달림.ㅋㅋ 김정은 위원장 드디어 나오고, 주변 사람들 계단까지 같이 내려오다가 다들 화면 왼쪽으로 빠진다. 아무래도 단독샷 생각해서 두 정상만 화면에 나오게 하려고 그런듯?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 북한가서 남북정상회담 했을때 생각난다. 그때 북한 시민들 나와서 다들 먼지털이 같이 생긴 꽃들고 흔들어줬는데. 이번엔 북한 지도자가 처음으로 남한땅으로 넘어오다니. 방송에서도 처음이라고 말하구. 뭔가 의지가 보인다. 회담결과 좋게 나왔으면 좋겠다. 역사적인 순간. "..

이디야 콜드브루라떼 후기

카테고리 없음 seonil 2018. 4. 24. 23:43

얼마전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한 이디야 니트로 스위트 기프티콘. 그렇지만 너무 달다는 후기를 봐서 같은 가격의 콜드브루라떼를 마셔봤다. 가격은 4200원. 맛은... 내가 요즘 집에서 해먹고 있는 베트남 G7 커피에 우유 탄 맛. 진짜 딱 그 맛이다. 집에서 카페라떼 해먹는다고 딱 커피랑 우유만 넣어서 마시는데 밍밍하고 심심한 맛이지만 내가 만든거니..그러려니 하는데, 이디야에서 그런 맛을 느낄 줄이야.ㅋㅋㅋ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가 훨씬 맛있다. 이디야 콜드브루 라떼는 단멋이 전혀 없던데 레시피 뭔지 궁금하다. 그냥 드립커피랑 우유인가? 스벅이랑 비교하기에는 스벅이 가격이 훨씬 비싸지만 내가 콜드브루 마셔본게 스타벅스 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다. 다음에 이디야 갈때는 콜드브루 빼고 차라리 바닐라라..

교보문고 사은품 : 고양이 북리뷰북 + 클리어 북마크

리뷰/패션잡화 seonil 2018. 4. 24. 18:55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고양이 북리뷰북 + 클리어북마크 은근슬쩍 솜방망이 터치하기. 교보문고에서 이벤트 도서 포함해서 2만원 이상 구매시 3가지 종류의 북리뷰&북마크 세트 중 하나를 2000P에 구입 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받은 고양이 북리뷰북 + 클리어 북마크 표지 디자인부터 고양이 취향 저격! ㅋㅋㅋ 북리뷰북은 생각보다 크고 두껍다. 옆에 얇은 건 북마크. 북리뷰북 속지. 왼쪽 페이지에는 Reading Note 라고 적혀있다. 책 읽은 날짜 / 출판사 / 장르 / 인용글 적기 / 리뷰 오른쪽은 그냥 줄노트. 리뷰쓰기의 연장선 같은데, 노트도 큰데 양이 너무 많다.ㅋㅋㅋ 좋은 글귀를 적을 수 있는 칸이 따로 있는건 좋아보인다. 대망의 북마크.ㅋㅋㅋ 와~ 화사하고 컬러풀하다. 고양이 그림들이 진짜 퀄리티..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번역기를 달아보자!

스펙업/티스토리 꾸미기 seonil 2018. 4. 24. 11:47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기로 한 이상 방문자 수가 늘어나면 좋은데,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와줬으면 싶은 마음이 있다.ㅋ 그다지 해외를 겨냥한 포스팅이 아니라서 별 가능성은 없지만 다른 블로그에 종종있던 구글 번역기가 탐났다. 예전에 내가 해외여행 갔다가 DM에서 구매한 물품을 포스팅한 게 있는데, 방문로그를 살펴보다가 그 포스팅을 번역기로 돌려서 읽은 기록이 나왔다. 힘들게 주소따서 번역하는 것보다 이렇게 블로그 내에 간단하게 구글 번역이 되니 더 편해졌다. 더 많이 오세요~ ㅎㅎ 우선 다른 블로거들 설명을 보면 구글 번역 사이트에 들어가는게 첫번째이다. https://translate.google.com/ 이 사이트인데, 여기서 위 이미지에 빨간 갈매기 표시한 부분에 '웹사이트 번역하기' 같은 글이..

로또 4등 당첨!!ㅋㅋㅋ

카테고리 없음 seonil 2018. 4. 23. 15:48

이번주 로또 4등 당첨되서 판매처에서 당첨금 5만원 받아왔다. 로또 4등 당첨된거 처음이라서 얼떨떨. 덤덤.ㅋㅋ 5등은 3~4번 당첨됐었는데, 남들은 잘만되는 4등도 너무 안되길래 나는 이런쪽으로 운이 없나보다. 촉이 없나보다. 했는데, 진짜 별 기대도 안했는데 QR코드 찍어보고 깜놀.ㅋㅋ 로또 확인 직전에 꿈에서 빨간 구두를 49,900원에 사는 꿈을 꿨는데 부의 상징은 빨간색인것인가.. 울 할아버지가 로또 1등 당첨되면 빨간 스포츠카에 빨간 스카프 사준다고 하셨는데, 나는 고작 구두를 꿈꾸다니.. 담에는 스포츠카 꿈 꿔야겠다. 부의 상징이니 뭐니 다 헛소리고 그냥 며칠전 자라(zara)에서 본 빨간 구두의 영향일지도...ㅋㅋ

1만권 독서법 : 빠르게 다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리뷰/도서 영상 seonil 2018. 4. 22. 19:10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빨리 읽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의 특징이 '정독의 늪'에 빠져버린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책을 정독하며 하나하나 머릿속에 담아둬야 할 것 같은 부담감에 책읽기는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도 책 한권을 읽는데 너무 부담감을 가지고 읽으려 한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읽다가 포기한 책들이 많았고, '나는 어려운 책은 안되나보다.' 하면서 독서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야 내가 바로 그 '정독의 늪에 빠져버린 사람'이란 걸 깨달았고, 이후에 좀더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독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빨리 읽는 방법 : 빨리 읽을 만한 책을 중심으로 고른다. 빨리 읽을 만한 책이란 주로 경제경영서나 자기계발서 ..

네이버 메인화면 무슨일??

생활정보 seonil 2018. 4. 22. 02:17

오늘 갑자기 네이버 메인 화면이 이쁘게 바꼈다. 무슨 날이지? 4월 22일 딱히 기억나는 기념일이 없어서 메인화면 로고 눌러 보니... 이렇게 '지구의 날'이라고 자동 검색된다. ^^ 4월 22일 지구의 날. 스페셜 로고에 대한 스토리도 이 이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스페셜로고 작업 이야기] 동화책 작가님과 콜라보레이션 한 것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림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난다.^^ 이건 모바일 화면에 나오는 건데, 너무 이뻐서 다 캡쳐해놓음.ㅋㅋ + 추가로 이건 작년 12월 31일 / 올해 1월 1일 네이버 메인화면. 이거 캡쳐해놨는데 언제 올려야되나 내년까지 가지고 있어야하나..하다가 오늘 올린김에 같이 올려야겠다.ㅋ 닭띠 해에서 개띠 해로 넘어가는 날. 닭이 개한테 바톤터치 하는 그림이..

테메레르 2 (군주의 자리) : 고향 중국으로 가는 여정

리뷰/도서 영상 seonil 2018. 4. 21. 15:06

영국의 해군장교 로렌스는 적군인 프랑스의 군함을 사로잡고 그곳에서 전리품인 '용의 알'을 획득한다. 용이 깨어나자마자 로렌스를 자신의 비행사로 선택했기에 졸지에 해군에서 용과 파트너로 싸우는 공군이 되어버린 로렌스. 새로 태어난 용을 위해 훈련소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훈련을 하다가 전투에 참가한다. 다른 용들보다 우수한 능력을 지녔던 테메레르는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앞장선다. 프랑스군함이 용들에 실려 하늘길을 통해 영국 본토로 내려않으려고 하자 마지막에 '신의 바람'이라는 새로운 스킬을 습득해서 나폴레옹군을 밀어내고 승리한다. 이 신의 바람이라는 특수 기술을 사용함으로 테메레르가 중국의 황제와 황족들만이 가질 수 있는 셀레스티언 품종이라는게 밝혀진다. 테메레르 2권 : 군주의 자리 중국 측에서는 프랑스 ..

[책] 혼자있는 시간의 힘 : 스스로를 단련할 시간

리뷰/도서 영상 seonil 2018. 4. 19. 01:48

서점의 자기계발서 코너를 보다가 끌리는 제목, 지금 나에게 필요할 것 같은 제목에 끌려서 읽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같은 제목의 책이 일본작가/한국작가 이렇게 두권이다. 디자인까지 같다. 한국작가의 책이 '실천편'이라고 따로 적혀 있는 걸 보니 일본작가 책과 연관된 도서인 것 같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의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저자는 대입에 실패한 열여덟 살부터 메이지대학에 직장을 얻은 서른두 살까지 10여 년간은 자신에게 고독의 늪이었다고 말하며, 글을 시작한다. 재수생, 수험생이 시험을 위해 혼자보내는 시간은 고독하고 외롭다. 남들보다 뒤처져있다고 생각하기에 미래에 대해 불안했지만 나중에 저자는 그때 시간들이 그냥 헛되이 보낸 시간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혼자였던 시간이 정말로 ..

꺌랑 말랑이 개시/예스24굿즈/크레마 슬립화면

리뷰/패션잡화 seonil 2018. 4. 18. 23:31

작년에 구매했던 꺌랑 말랑이 플랫. 올해 처음 개시했다. 날 풀렸는데 그동안 운동화만 신고 다니다가 이제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니 꺼내놔야겠다. 작년에 엄청 잘 신고다녔다. 비올때도 막 신고다니고 그랬는데, 스웨이드 재질아니라서 멀쩡하다. 애나멜이라 때도 잘 안타구 밑창 달면 덧대어서 신으려고 했는데, 그다지 많이 안닳는 것 같아서 그냥 계속 신으려고 한다. 연핑크? 살구핑크? 약간 그런 색상인데 화려하고 이쁘다. 말랑이라고 엄청 편하다고 하는데, 플랫이 편해봤자 운동화보다 편할까.ㅎ 그냥 집근처에 돌아다니면서 많이 안걸을때 편한거구 오래거르면 굽낮아서 발아픈건 똑같다. 장점이라면 정말 색상이 다양해서 흔하지 않은 색상 살 수 있다는거??ㅎ 저거 사고 딱히 필요하지 않아서 안샀는데, 나중에 보니깐 무광으로..

스타벅스 스토어케어 처음 해봤다 + 스타벅스 인종차별 논란

카테고리 없음 seonil 2018. 4. 18. 23:01

어제 도서관갔는데 읽으려고 했던 책을 다른사람이 빌려가서, 예약해놓고 다른 책 빌려왔다. 그런데 오후에 예약도서 도서관에 비치되어있다고 문자왔다.ㅎ 두번가기 귀찮아서 결국 오늘 또 갔다왔다. 도서관이 가까워서 다행이다. 스타벅스에서 커피시켜놓고 책보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찬바람이 나왔다. 문이 열렸나? 매장 구석에 앉아있어서 문과는 멀리 떨어져있다. 매장 천장에서 에어컨 바람이 나왔다. 점점 서늘해지고 있다. 뒤에 앉은 두명의 손님들도 춥다고 궁시렁 궁시렁. 나도 궁시렁 궁시렁. 아! 스타벅스 매장 불편사항 들어주는게 어플에 있다는게 생각났다. 스타벅스 어플 열어보니 있다. 스토어 케어. 스타벅스 매장 내에 있을때만 매장 불편사항을 접수받아서 실시간 케어해주는건데 처음 해보는거라 보내볼까? 말까? 하..

크레마 사운드 '교보 전자도서관' 물리키 사용방법

리뷰/기기 seonil 2018. 4. 18. 11:48

크레마 사운드가 물리키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yes24나 알라딘에서 구입한 이북을 볼 수 있는 '기본책장'에서만 물리키로 페이지 넘김이 가능했다. 열린서재로 설치한 '교보 전자도서관'은 물리키 적용이 안되서 터치로 페이지를 넘겨야했는데, 얼마전에 이북카페에서 물리키 사용이 가능한 교보전자도서관 .apk 파일을 받아 설치했다. 열린서재로 '교보 전자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나에게는 정말 최고의 기능이라서 추천해주고 싶다!! ^^ 우선 물리키가 사용가능한 '교보 전자도서관' apk파일을 받아야 한다. 내가 원래 apk파일을 크레마 사운드에 옮기는 방법은... 안드로이드폰에서 어플을 받는다. send anywhere 어플을 설치한다. (사진이나 비디오 등을 옮길 수 있는 어플인데 도 옮길 수 있다) 들어..

맥도날드 무인주문 / 폴바셋 밀크아이스크림

카테고리 없음 seonil 2018. 4. 17. 16:14

신도림 디큐브시트 맥도날드 매장에 왔다. 현대백화점 건물 지하2층, 스타벅스 매장 바로 옆에 있다. 지하2층인데 지하같지가 않아서 맨날 헷갈린다. 신도림역에서 나와서 들어가는 곳이 지하1층일거다. 들어가자 마자 무인양품 바로 보이는 곳. 지하2층은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피아노 소리나는 계단 걸어내려가면 지하 2층!! 아무튼 그렇게 맥도날드 도착했다. 집근처 맥도날드는 그냥 직원이 주문받는데 여기는 무인주문시스템이다. 셀프로 주문해야된다는 말. 처음에는 무인주문이랑 직원주문 둘다 되는건가?했는데 사람들이 다들 무인주문 기기에 줄서 있다. 셀프주문만 되는건가? 예전에 친구랑 신촌역 맥도날드가서 처음으로 무인주문 이용해보기는 했는데 오랜만이라서 버벅이면서 주문했다. 상하이버거 세트 2개를 주문해야하는데 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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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희의 이중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