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 시대배경, 1-2화 줄거리

 

세작, 매혹된 자들 배경과 줄거리

 

드라마 속 시대 배경은 조선이다.

청나라 명나라 교체기의 조선인데, <세작, 매혹된 자들>의 드라마는 가상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픽션이기에 실제 역사와는 차이가 있다.

실제로는 청나라 명나라 교체시기에 조선의 왕은 인조였다.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하는 전쟁은 정묘호란, 병자호란 시기의 사건이다.

 

진한 대군 첫 등장씬

 

드라마  1~2화 줄거리

드라마의 시작은 진한대군(조정석)이 청나라 군대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전쟁터에서 임금의 서신을 받는 장면이다.

위에 하얀 옷을 입은 스틸컷인데, 진한대군 혼자만 하얀색이라 너무 표적이 되기 쉬운데?라는 생각을 했다.

 

청나라에 항복한다는 왕의 서신을 받고 돌아온 진한대군을 맡이한 건.

"아직 조선의 왕에게 후계가 없으니 계승서열 2위인 진한대군을 인질로 데리고 가겠다."라는 청나라 사신의 명이었다.

 

그렇게 청나라 심양지역으로 끌려갔던 진한 대군이 N 년만에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다.

 

그런 진한대군을 반긴 건,

청나라 세작일지도 모른다는 의심과 왕의 냉대였다.

 

현 조선의 임금인 '이선'은 진한대군 '이인'의 이복형이다.

진한대군은 왕대비를 어머니로 둔 왕대비측 인물이다.

그리고 왕대비와 반대되는 외척 세력이 중전측 인물이다.

진한대군이 심양으로 끌려갔을 때, 왕의 아들인 '문성대군'이 태어났는데, 아진 대군이 어리기에 다시 돌아온 이인과 왕의 후계자 다툼을 벌이는 것이다.

 

결국은 외척간의 싸움이었다.

(왕대비 vs 중전)

 

 

 

심양에 인질로 끌려가기 전날에는 살아 돌아오라며, 형이라 부르라며 걱정해 주던 왕(이선)은 그간 외척들의 이간질로 진한대군을 의심했다.

 

기쁨 마음으로 돌아온 고향땅에서 왕은 물론, 백성들까지 자신이 청나라의 세작이라 의심하니.. 

괴로워하며 시무룩해 있는 이인.

 

혼자 물소리 들으며 세상 다 산 것마냥 퍼져있는데, 어디선가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가까이 다가가니 내기바둑을 두는 중이었다.

 

 

 

바둑 하면 또 '진한대군'이라서 잠시 구경 중이었는데, 내기 바둑꾼들 사이에서 어쩌다가 진한대군의 세작이라며 욕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여기서도 욕을 먹는구나.

나를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라며, 포기 상태일 때..

 

 

진한대군의 편을 드는 이름 모를 내기바둑꾼이 등장한다.

진한대군이 왜 청나라로 끌려갔는지, 그가 같이 끌려간 백성들을 위해 어떻게 했는지.. 그동안 노력해 왔던 진한대군의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존재를 만난 것이다.

 

진한대군과 강희수의 첫 만남이었다.

 

 

 

바둑을 좋아하는 강희수.

이인의 스승인 '강항순'의 딸이기도 하다.

사대부집안의 여식이지만, 청나라로 끌려간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그 몸값을 마련하려 남장을 하고 내기바둑을 두러 다닌다. 

신의 경지에 이른 바둑으로 그녀를 이길 사람이 없지만, 진한 대군이 바둑을 잘 둔다는 소문을 듣고 그와 바둑 한번 두는 게 소원이었다.

 

진한대군을 만나서 바둑친구가 된다.

그의 속 깊은 성심을 느끼고 연모의 정을 살짝쿵 느끼고 있다.

 

 

속환금을 마련해 청나라에서 돌아온 기생 '홍장'의 도움으로 진한대군에 대한 마음을 느끼게 되지만..

그녀를 좋아하는 김명하(중전 측 '김종배'의 아들)에게 들켜 내기 바둑꾼 '몽우'로서 더 이상 진한대군을 못 만날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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