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은 시들지 않아 : 로맨스 비중이 높은 현대판타지소설

◆ 모란은 시들지 않아 1-4권 (완결)

◆ 장르 : 로맨스 / 현대판타지

◆ 키워드 : #현대판타지물 #로맨스비중높음 #로맨스판타지 #나쁜남자 #후회남 #능력여주

◆ 인물 : 김하나(여주) 서진태(남주)

 

◆ 줄거리

몇년전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빠마저 사고를 당해 죽은 후 고아가 된 김하나. 아버지의 빚까지 갚으며 하루하루 배고픔 속에서 살다가 빵과 음료수를 준다는 말에 헌혈을 한다.

며칠 뒤 집에 정부 관계자가 와서는 '화염마법사'로 발현했다고 알려주고, 높은 연봉을 제시한 기관에 입사하게 되면서 일반인들은 모르는 마법사들의 세계를 살아가게 된다.

이세계에서 넘어온 괴물 '벨라'와 벨라를 사냥하는 용병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하나'.

벨라는 인간의 껍질을 쓰고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거나 인간을 먹는다. 겉모습은 인간이기에 해리포터 소설같이 일반인은 마법사의 세계를 모른다.

벨라를 죽이면 몸속에서 '위타'가 나오는데 상당한 가격으로 현대에 살고 있는 '용'에게 팔수 있기때문에 돈이 된다.

 

23살이 된 하나는 용병 생활로 부모님의 빚은 거의 갚았지만 사기를 당해서 추가 빚이 또 쌓여있는 상황. 얼른 빚을 다 갚아서 이런 험한 생활이 아닌 소박하게 가게를 열어서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다.

그런 하나에게 어느날 '서진태'라는 남자가 찾아와서는 자신의 아이를 낳아달라고 한다.

서진태는 이름있는 마법사 가문의 사람으로 일반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우연히 '화염마법사'로 발현한 하나와는 다르다. 마법사 가문은 '마법사'인 아이를 낳을 의무가 있기때문에 마법사끼리만 결혼을 한다.

서진태는 약혼녀와 파혼 후 급하게 또래의 화염마법사를 찾았는데, 그 레이더망에 걸린게 '김하나'였다. 사랑도 결혼도 없이 아이만 낳으면 자유로운 마법사 세계와 달리 부모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하나는 진태의 밑도 끝도 없는 '내 아를 낳아줘'라는 말에 거절하지만...

명망있는 마법사 가문답게 집도 부자라서 하나를 자신의 보디가드로 몇달간 계약을 맺는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익숙하지 않은 서진태와 김하나.

어설픈 주위의 조언으로 하나를 꼬셔보려하는게 웃긴 서진태.

내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 나 사랑하지 않냐고 우기는 서진태.

사랑하려면 데이트를 해야한다는 조언에 데이트 계획을 짜는 서진태.

자기가 짠 데이트 리스트 다 실행하면 사랑할거라고 믿는 서진태.

 

벨라의 습격으로 큰 부상을 입고 이세계의 통로에 갇히게 되는 두 사람. 죽을지도 모르는 마지막 상황에서 둘은 사랑을 깨닫게 되지만.....

쉽게 서로 사랑하게 둘 수 없다는 작가의 마음때문인지 후회남과 무심녀가 되어버린다.

그 이후 결말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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