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재벌강점기 : 독립운동을 돕는 재벌이야기


'재벌강점기'

주인공 이어진은 편의점알바로 일하다가 제대로된 월급도 못받고 쫓겨난다. 흔하디 흔한 이시대의 흙수저.

그러다가 자취방에서 다른세계로 가는 문을 발견한다. 넘어온 그곳은 1919년의 조선이었다. 그리고 원래살던 세계에서 가지고온 현금 1200원이 이곳세계의 물가상승률 적용없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걸 알게된다.

1919년의 300원이 2019년의 2천만원정도 인데 주인공은 이 시대의 돈 1200원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재벌의 꿈을 실천하면서 일제강점기의 과거를 바꾸려 노력하는 이야기.

조선은 물론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주나  간도로 가서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던 독립운동가들을 도와주고, 한편으로는 중국, 러시아로 가서 역사를 알고있다는 장점하나로 여기서도 돈을 긁어모으며 독립운동을 뒤에서 돕는다.

중국, 러시아 뿐만아니라 일본, 미국까지가서 돈을벌고 돈을벌고.. 돈을벌고.. 일본 뒤통수치는 이야기.

아직 완결이 안나서 결말을 모르지만 220편정도를 3일만에 읽었다. 복잡한 스토리 싫어하는 내가 가볍게 읽기 좋았다. 그렇다고 글이 허접한 것도 아니다. 완전 판타지가 아니라 실제 역사지식을 잘 알고있어야지만 쓸 수 있는 글이라서 읽을 수록 놀라는 중이다.

역시 글 쓰는 사람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면서.^^;;
완결까지 캐시를 지를 준비가 다 되어있는데 더 이상 읽을 글이 없구나.ㅠㅠ


참고로. 리디스토리와 카카오페이지로 봤다.
리디스토리는 1편'부터' 25편까지 무료이구. 카카오페이지는 그냥 30편 무료라서 리디로 먼저 본 다음에 카카오페이지에서 보기.ㅎ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가 아니라서 어쩌면 네이버북스같은데도 초반은 무료로 볼 수 있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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