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사운드 젤리케이스 바꾸기 (feat. 카르타)

• 크레마 사운드 케이스 교체
• 크레마 카르타 케이스 교체

 

1년 넘게 사용해 온 <크레마 사운드>

......와 같은 세월을 보낸 젤리 케이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서 투명했던 젤리케이스가 누렇게 변색됐다.

이제 보내줄때가 된 것 같아서 새로운 케이스로 바꿔줬다.

혹시나 크레마 사운드 단종되고 케이스도 안나올까봐 젤리케이스 사은품으로 나올때 꾸준하게 몇개 쟁여놨는데 아직도 사운드가 판매중이다. ㅎㅎ

 

'크레마 사운드' 케이스 교체하기

어린왕자 젤리케이스.

솔직히 약간 누렇게 때가 타서 그렇지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살짝 질리기도 하고 사운드 찍을때 케이스랑 같이 찍으니 너무 색상 차이나서;;; 겸사겸사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다.

 

 

와.. 화이트 색상인데 아무리 케이스를 씌웠다지만 1년 넘도록 백옥같은 피부를 유지하네.ㅋㅋ

하얀 바둑알 같다. 무슨 재질로 만들어졌길래 이렇게 때가 안타지??

무광인데도 지문 안묻어나고 때도 안탄다. 

 

왼쪽이 새로 바꿀 '새' 젤리 케이스 / 오른쪽이 '헌' 젤리 케이스

 

ㅋㅋㅋㅋ

아.. 원래 케이스가 이렇게 투명하고 반짝이는 거였던가?

<오만과 편견> 굿즈 상품인데, 이뻐서 아끼던거 이제야 사용한다.

 

교체 완료!!

어린왕자 케이스는 밤하늘/우주 배경이라서 크레마 카르타가 더 어울렸는데, 이번 케이스는 흰바탕이라서 더 이쁘다. ^^

(크레마 카르타 어린왕자 케이스 착용샷은 아래 카르타 교체할때 참고!)

 

♥

교체완료하고 시바견이랑 같이 독서.ㅋㅋ

 

 

 

'크레마 카르타' 케이스 교체하기

내꺼 '사운드' 교체하는 김에 언니가 사용하는 '카르타'도 교체해봤다.

위에 말한 검은 밤하늘 배경의 어린왕자 케이스.

카르타 역시 케이스 벗겨놓으니깐 검정 바둑알 같구나.ㅎㅎ

 

 

언니는 어린왕자 케이스 이쁘다고 하나 더 쟁여놔서 똑같은 걸로 바꿨다.

누가봐도 알아맞추는 '헌' 케이스 / '새' 케이스

 

내가 이래서 핸드폰 케이스는 투명한걸로 안한다. 하루 종일 만지는 만큼 금방 누래져서 비싼 투명 젤리케이스 사면 돈 아까움.ㅠㅠ 차라리 색상있는 케이스 사는게 낫다. (색상있는건 누렇게 안변하고 까맣게 변함)

짜잔! 어린왕자에 찰떡인 크레마 카르타.ㅋㅋ

케이스만 교체 했을 뿐인데, 기기까지 새거같은 마음?? ㅎㅎ

 

이상으로 별거없고, 어렵지도 않아서 쓸말도 없는 이북리더기 두개 케이스 교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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