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폰케이스 구입 : 딸기, 민들레 케이스

현재 사용하는 핸드폰 사고 1년반 동안 같은 폰케이스만 쓰다가 드디어!! 새로 구입했다. :D

기존에 사용하던건 '마리몬드' 폰케이스였는데, 이것도 구입한게 아니고 이전 핸드폰에서 쓰던 케이스 마리몬드에 보내면 새 케이스를 주는 이벤트를 해서 받은거였다.

하드케이스라서 쓰다보니 모서리가 약간 금이 갔지만 사용상에 문제는 없었다.

다만 내가 질려서 새로운 디자인을 찾는 것 일뿐.ㅋㅋㅋㅋㅋ

 

인스타그램에서 이쁜 폰케이스 많이 보고 그립톡이랑 세트인 케이스도 심플하고 이쁜게 많아서 뭘 살까 고민했는데, 가격이 1만원 후반대 2만원 초반대로 생각보다 비싸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11번가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개당 6900원 / 배송비 2500원 별도 구매.

 

주문받고나서 제작하는거라서 배송은 3~4일 정도 걸렸다.

디자인이 정말 엄청나게 많아서 스크롤 내리면서 디자인 선택하느라 눈 뽑힐뻔...ㅋㅋㅋ

 

 

한번은 훑어보면서 맘에 드는 디자인 있나 살펴보고 두번째에 원하는 디자인 압축.

케이스에 스마트링/스마트톡을 끼울꺼라서 한가운데 그림있는건 제외!!

패턴 디자인 위주로 보고 위에 두가지 딸기땡땡이 살구 / 민들레 블랙 선택했다.

 

우체국택배로 받았는데, 받고나서 깜짝놀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이쁘다!!

최근 몇년동안 받은 여러종류의 택배들 중에서 실물 만족도가 가장 높음.ㅋㅋㅋㅋㅋ

♥♥

 

민들레 블랙

민들레 (그린/블랙) 두가지라서 뭘 살까 하다가 좀더 선명하고 깔끔해보이는 블랙으로 했는데, 실물도 이쁘지만 카메라빨도 잘 받는다.ㅋㅋㅋ

 

무광이고, 블랙인데 완전 새까만 느낌 안나서 맘에 든다.

인쇄도 마리몬드 케이스에 꿀리지 않음.

가격대비 엄청나게 만족.ㅋㅋ

근데 새거라서 그런가? 기존 케이스보다 조금 빡빡한 감이 있다.

딸기 땡땡이

실물보다 사진발이 조금 안받는 편. 실물이 더 이쁘다.

상콤하고 배경색인 핑크색도 칙칙하지않고 딸기우유색임.

핸드폰 그립톡

예스24 굿즈로 판매중인 시바견 그립톡.

크레마 사운드 이북파우치로 이거랑 똑같은거 있어서 커플로 구매해봤음.♥

둘 중 하나에 붙일 건데, 어디다 붙일지 고민중...

스마트링만 써보고 그립톡은 처음 써보는데, 귀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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