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온라인 스토어에서 평창굿즈 구경하기!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tore.pyeongchang2018.com/

평창 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가 유행이라던데 스니커즈는 구경도 못했다.

소가죽 소재에 5만원이라고 하는데 디자인은 그냥 흰색. 깔끔하다.

스니커즈 찾아서 검색해보다가 평창굿즈 온라인 스토어 구경하는데 은근히 귀여운게 많아서 정리 좀 해봤다. ^^

수호랑 물병 크로스

이거는 '키즈' 카테고리에 있는 건데, 안그래도 요즘 물병 주머니의 필요성을 느끼던터라 딱! 눈에 띄었다.ㅎㅎ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를 사용중인데 이게 완전 밀폐되는게 아니라서 들고다니기 애매하다. 도서관 갈때 안에 시원한 커피 담아가고 싶은데 들고가야되서 불편했다. 근데 이게 키즈라서 저 수호랑 캐릭터 얼굴 부분이 걸림돌이다.ㅋㅋ

크기도 10.2*15.8cm 이면 윗부분이 좀 튀어나오겠지만 들어갈 것 같기도..ㅎㅎㅎ

암튼 패턴은 내 취향. ^^;;

아, 이거 다른 색상도 있음. 핫핑크.

 

컬링 스톤 쿠션

뭐냐구 이거. ㅋㅋㅋㅋ

귀엽다구. ㅋㅋㅋㅋㅋ

저 쿠션 여러개 사서 컬링하면 재미있겠네. 안전하구. 근데 비싸서.. 생각만 하기로 함.ㅋ

 

스키 티스푼 & 티포크 세트

완전 아이디어 상품이닷!!! ㅋㅋㅋ

보자마자 이거 누구 아이디어인지 기발하다고 느낌.

스키모양의 스푼과 포크라니!! 굿!! ^^

엠블럼 그레이 카드 지갑

재질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데(인조가죽) 패턴이 이뻐서 가져와봤다.

저 눈꽃송이 모양을 한글로 디자인한게 이쁘다. ^^

good!!!

다른 색상들.

그레이가 한글 눈꽃이 가장 잘 보여서 그걸로 가져왔다.

은근 '잡화'카테고리에 지갑 종류가 많다. 카드지갑이랑 여권지갑, 목걸이형 카드지갑, 지퍼 카드지갑 등.

수호랑 반다비 패턴 파우치

수호랑은 동계올림픽 캐릭터이고 반다비는 동계패럴림픽 캐릭터인 것 같다.

굿즈 보면 패럴림픽에 반다비가 많다.

파우치 패턴이랑 그레이색상이 깔끔해서 이쁜 것 같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22 x 14cm) 아이패드나 태블릿은 못들어가고 크레마 이북리더기 정도는 넉넉하게 들어가는 사이즈다. 크레마 사운드 기준이고 최근에 나온 그랑데는 안되지 않을까?

다른 색상으로는 핑크색(수호랑 패턴), 파랑색(반다비 패턴)이 있다.

수호랑 태극 비니 / 장갑

역시나 동계 올림픽답게 방한용품이 많이 있는데, 너무 평창로고가 대놓고 보이는 굿즈들은 올림픽 기간 아닐때는 어떻게 입으라고..ㅠㅠ

그나마 로고가 없거나 튀지 않는 것 중에서 색조합 이쁜 걸로 골라옴.

고르다보니 세트를 골라온 듯 하다. 이름이 똑같다.ㅋㅋ

 

평창동계올림픽 자수와펜

뱃지, 키링, 키홀더, 마그넷 등 올림픽 종목마다 있어서 진짜 다양한데 그중에 와펜을 골라봤다.

전체적으로 파스텔 색상으로 디자인되서 더 귀엽다.

저런 디자인의 와펜이라면 하나쯤 올림픽 기간에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