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리락쿠마 : 햄버거에 누운 리락쿠마 득템!!

맥도날드 해피밀 2차 출시일은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이었다.

언니가 원래 맘스터치 싸이버거 먹자고 했는데, 2번 연속으로 먹었더니 질려서 나는 상하이 버거 먹는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오늘 13일 리락쿠마 해피밀 2번째꺼 출시했네?? ㅋㅋㅋ 맥도날드 달려가서 사왔다.

 

해피밀 안먹은지 오래되서 뭐가 나오는지 모르는데, 저녁에는 햄버거를 고를 수있다.

나는 불고기버거 / 후렌치후라이 / 오렌지 주스를 선택했다.

해피밀 가격은 3500원인데 나는 3700원이 나왔다. 뭐가 추가된거지?? ㅎ

 

다행히 저녁에 가도 남아있어서 7번 햄버거에 누운 리락쿠마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내가 제일 갖고 싶던건데.ㅎㅎㅎ

 

짠! 궁금해서 오는길에 뜯어봤다.

맥도날드에서 엄마랑 같이 온 꼬마애가 테이블위에 저거 놓고 햄버거 먹고 있었는데, 조명발때문인지 엄청 이뻐보였다.

막상 받아보니 좀 허접하긴하지만 색감이 쨍하니 이쁘다. ㅋㅋ

 

발을 누르면 고개를 까닥까닥 거리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리락쿠마.ㅋㅋ

 

맨날 상하이버거만 먹었는데, 불고기 버거 맛있다.

솔직히 해피밀이라서 별 기대 안했는데 소스 왜이리 맛있음?? 완전 내취향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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