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기프티콘으로 멤버십 스탬프 적립!!

이디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생겼다.

카페는 거의 스타벅스만 다녀서 이디야는 멤버십이 생긴 이후로는 한번도 와본적이 없다. 그전에 종이 스탬프 찍던 시절에 2~3번정도 와본게 끝이다.

전에 생긴 이디야 기프티콘은 안쓰고 날짜가 그냥 지나버려서 아까웠는데 이번엔 써보기로하고 이디야 매장을 찾아갔다.

그전에 이디야 어플을 깔고 멤버십가입을 했는데, 스타벅스 별처럼 음료 한잔마다 스탬프를 찍어주는 것 같다. 12개 찍으면 아메리카로(2800원) 무료쿠폰.

 

스타벅스는 800원을 스벅카드로 결제해야지 별적립이 되는데 이디야는 딱히 그런 설명이 없어서 결제할때 물어보기로 하고 갔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었는데 녹차라떼로 추가금 400원 내고 바꿔먹었다.

직원이 멤버십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 했더니 기프티콘보다 멤버십 먼저 보야달라고 해서 핸드폰 멤버십화면을 보여주고나서 기프티콘 보여주고 추가금 결제!

 

원하는 음료를 말한 후에.

1. 멤버십 카드 보여주기

2. 기프티콘 보여주기

3. 추가금내기 

 

그리하여 처음으로 이디야 스탬프를 찍었다. ㅋㅋㅋ

스타벅스 800원 결제같은 시스템은 이디야에는 없는 것 같다. 그냥 기프티콘으로만 먹어도 스탬프가 찍히나보다. 스벅보다 쉽고 간단하게 스탬프 받기. ㅎㅎ

 

이디야는 바닐라라떼가 맛있다는 글을 어디서 봐서 바닐라라떼를 시킬까 하다가 녹차가 땡겨서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음... 좀 비린 맛이 난다. 녹차 특유의 씁쓰름한 맛이 아닌....;; 

뜨거운 음료라서 그런가? 그래도 이상한 맛은 아니라서 나름 먹을 만하긴 한데 다음엔 아이스로 먹어봐야겠다. 생각해보니 '녹차라떼'는 처음 먹어보는구나.

맨날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나 폴바셋 그린티 프라페 같은 아이스 종류만 먹다가 뜨거운 녹차음료를 먹었더니.. 뜨거운 녹차는 내 취향이 아니라는걸 알았음. ㅎㅎ

레귤러 사이즈인데 의외로 양이 많아서 핸드폰하면서 책읽으면서 시간보내다가 테이블에 특이한거 발견.ㅋㅋ 테이블 옆에 저런게 붙어있다. 디테일하게 꾸며놨구나. ^^

안양 삼덕도서관 근처에 있는 이디야매장인데 도서관 자주 다니니깐 왠지 단골 매장될 것 같다. 스타벅스보다 의자도 편해서 좋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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