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꿀 홍차 : 침출차 해 먹기 좋은 달달한 꿀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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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꿀 홍차

맨날 아메리카노만 마시지만, 가끔 달달한 거 당길 때 사 먹는 꿀 홍차.

 

 

예전에 사먹었던건데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맛있게 단 맛이라서 좋았다.

더울 때는 우유 200ml에 종이티백 하나 넣고 냉침차 해 먹고 추울 때는 따뜻하게 티백 홍차만 먹는다 단맛이 진짜 맛있음.

 

 

 

이렇게 개별포장이고, 종이 티백으로 들어있다.

 

 

 

아니 홍차가 이렇게 달다고? 

저 종이티백 안에 하얀 것들이 꿀 진액 알갱이들 같다.

 

 

 

우유 250ml 당 티백 하나라서 500ml 우유에 2개 넣고 다음날까지 냉침해서 먹는다.

 

250 당 티백 하나는 지키는 게 좋다. 적게 넣으면 확실히 맛이 연해서 맹숭맹숭해진다. 진하게 먹는 게 맛있다. 

 

바로 찬 우유에 냉침해도 되지만 나는 기준시간 6시간까지 못 기다릴 것 같으면, 뜨거운 물 조금에 티백을 넣어서 적당히 우린 다음에 그 물을 같이 우유에 넣었다. 이렇게 먹어보 맛있더라. 물론 냉침도 같이 하면 더 깊게 우려 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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