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티투(T2) 허브차 종류 및 가장 맛있는 차 추천
- 리뷰/기타
- 2024. 11. 11. 15:39
부모님이 호주여행가서 사오신 호주 여행 필수 기념품 T2 허브티 틴케이스.
호주여행 가기 전에 기념품으로 살만한거 찾아보고 간 건데, T2 차가 유명하더라.
호주 T2 차 틴케이스 6종 종류
Packs A Peach(팩스 어 피치)
Strawberries & Cream(스트로베리 & 크림)
Fruitalicious(프루탈리셔스)
Just Peppermint(페퍼민트)
Tummy Tea(터미 티)
Lemongrass & Ginger(레몬그라스 & 진저)
이렇게 6가지 틴케이스인데, 일반적인 티백이 아니라 내가 양조절해서 타먹는 차이다.
이런식으로 틴케이스 안에 들어있고, 한번도 포장이 되어있는데, 저 포장 옆구리가 접착력이 좋지 않아 자꾸 터져서 비닐백에 한번도 묶어서 보관해서 먹는 중..
레몬그라스 & 진저가 내 최애이다.
6종류의 차 중에서 제일 내 취향.
레몬과 진저 맛과 향이 조화로워서 무난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 같다.
고급스럽게 티백 만들어 먹는 기계는 가지고 있지 않고, 그냥 무인양품에서 산 거름망에 적당양 덜어서 잘 우려서 먹는 중.ㅎㅎㅎ
사실 이거 산지 이미 몇달 지난터라 맛있는 차는 이미 다 먹었다.
레몬그라스&진저 다 먹었다는 말. ㅠㅠ
진짜 진짜 좋아해서 다른 Tea 다 먹으면, 레몬그라스&진저는 꼭 재구매할거다.
호주 관광 가서 산 기념품이라 이런식으로 6개 세트로 된 제품으로 사왔다.
최애 레몬그라스와 차애 페퍼민트는 빼놓고 찍은 사진.
가운데 Tummy Tea도 맛있다.
약간 페퍼민트의 화함이 느껴지는 맛.
실제로 페퍼민트가 들어가있기는 하다. 100% 페퍼민트 틴케이스가 따로 있고, 터미티는 페퍼민트, 마리골드 꽃잎, 회향, 감초 뿌리가 섞여있다고 함.
6개 중 아래 세개는 모두 추천해주고 싶은 맛이고,
위에 3개는 아직 한개 밖에 안마셔봤다.
Packs A Peach(팩스 어 피치)
Strawberries & Cream(스트로베리 & 크림)
Fruitalicious(프루탈리셔스)
아래 3개가 마른 풀잎과 뿌리들로 색상이 연갈색 초록색 이런 느낌이었다면, 위에 3가지는 꽃과 열매가 들어간 듯이 진한 붉은 색을 띈다. 위에는 팩스어피치 사진만 찍었지만 나머지 2개도 저런색이다.
이 셋중에서 프루탈리셔스만 먹어봤는데, 뭔가 일반적인 허브차라기보다는 꽃차느낌이다. 맛보다는 향이 좀 더 강하다.
아무 맛이 없는 꽃차 마시는 느낌.ㅎㅎ
개인적으론 불호.
나머지 두개는 향이 진짜 강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한데 뭔가 비슷한 맛일 것 같다.
6개 중 4개밖에 안먹어봤지만, 먹은 것 중에서는 페퍼민트랑 레몬그라스&진저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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