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seonil 2018. 7. 12. 11:38
에 따라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돼 있는 커피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은 오는 8월부터 매장 내 고객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할 수 없다. 적발 시 매장 크기에 따라 5만∼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스타벅스 어플에 들어갔는데, 메인에 이런 창이 떠있었다.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매장 내 일회용 컵(플라스틱 컵)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이렇게 하나씩 바껴나가는 건 좋은 현상인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바뀌기까지 상황이 흥미(?)롭다. 몇달전에 인스타그램에서 바다거북의 코에 빨대가 박혀서 빼낼 때 엄청 고통스러워 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영상을 본 것인지 그 영상이 환경보호와 그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제재가 본격화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이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