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 나만의 요약

영어를 공부하기에 앞서 의욕을 북돋아주는 책.

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결국, 나의 습관이다.

 

1. 영어를 잘하는 비결은 간절함

 '잘하는 것은커녕 하고 싶은 일도 없는 나, 정말 비참했습니다. 그 순간 다짐했어요. 내가 그렇게 못난 놈이 아니란 걸 스스로에게 증명하자. 남보다 잘하는 특기 하나를 만들자.

 

2. 첫번째 고비 넘기기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마라. 원래 어학공부가 그렇다. 첫번째 계단을 훌쩍 올라서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책 '한 권'이라는 목표가 중요하다. 성과가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말고 한 권을 다 외울때까지 해보자.

물론 책 한 권이 다 떠오르지는 않는다. (정상!)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놓지 않으면 된다.

 

3. 입으로 소리내어 훈련하자.

 '영어공부를 할때 책을 눈으로만 읽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 머리로 이해하기 보다 입으로 자꾸 소리내어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적은 분량을 내것으로 만드는 학습법이 좋다.

 영어 팟캐스트나 CNN 매일 틀어놓고 계속 듣다보면 되겠지 라는 사람.

초보일 경우 이런 공부는 세월만 좀 먹을 뿐 효과는 거의 없다.

 

5. 기초회화를 외워라.

 

6.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외워라.

 작가가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때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었던 아버지가 중학교 1학년 영여교과서를 통째로 암기하라고 했다.

< 아버지의 영어 교수법 >

"문법이해, 필요없다. 유창한 발음, 필요없다. 그냥 문장을 외워라."

 

7. 토막난 문장보다는 주고 받는 대화로 이어지는 상황을 외우는 것이 쉽고 편하다.

 -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책 추천

 - 책을 보지 않고 한글로 적어둔 쪽지의 단서만 보고 영어 문장을 기억할 수 있어야 제대로된 내것이 된다. 나아가 쪽지도 보지 않고 그 과의 주제만 보고 전체 과를 암송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야 한다.

 

8. 언어를 배우는 것은 지식을 쌓는게 아니라 육체적 훈련이다.

 - 외국어 공부는 몸을 쓰는 훈련이다. 귀를 기울이고, 성대를 움직여 소리를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