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스타벅스 + 서브웨이 + 브이로그

 스타벅스 카드 충전해야되서 신년 강아지 카드 있으면 충전하려고 했더니 없다.

그래서 기본 카드 2개 중에 원목느낌나는 카드 골라서 충전했다.

읽고 있던 책위에 놓고 그냥 찍었는데 하필 페이지가 야시꾸리한 내용있는 페이지.ㅋㅋㅋ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너무 재미있어서 집중해서 읽다가 '한시간 지났으려나?'하고 시간봤더니 2시간이 지나있어서 놀랐다. (오오~ 간만에 집중 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 바닐라시럽 추가 + 얼음 잔뜩

바닐라 시럽에 맛들려서 이제 그냥 아메리카노는 못마시겠다.ㅠㅠ

스타벅스 카드로만 결제해야 시럽 +600 추가가 무료라서 3800원을 스타벅스 카드로만 결제하는데, 800원만 결제하면 시럽 무료 아니려나? 궁금하다.

(기프티콘이랑 같이 결제하면 샷추가나 시럽은 무료가 안됨.)

 

 

오늘따라 집중해서 읽었더니 배가 고파져서 집에가는 길에 서브웨이에가서 '베지'를 사왔다.

나름 다이어트한다고 베지로 고르고 소스는 '올리브 오일'로 하려고 했지만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렌치 '조금(일말의양심;;)' + 피클빼고.ㅋㅋ

 

집에와서 유튜브 시드니 브이로그 보면서 서브웨이 베지 촵촵~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진짜 맛있다.

한창 브이로그 인기있을때 관심없어서 안보다가 최근에 시드니 브이로그를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편안하고 재미있다. 집에서 TV도 안보는데, 브이로그는 밥먹을때 재미있게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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