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무료개방 주차장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이 무료개방 중이라고해서 오늘 갔다왔다.

주말이라서 등산가는 사람, 수목원 가는 사람 섞여서 많더라.

날도 여름날씨처럼 더워서 껴입고 갔다가 고생.ㅎㅎ


수목원 입구에 이렇게 문이 열려있는데  여기부터 시작.


이 전에는 안양예술공원있고 거기서 조금만 더 걸어오면된다.

주차장 위치

안양예술공원 쪽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는데, 차가 줄서 있는데 주차장에 안들어가고 그 앞에 계속 서있길래 맨앞차로 가서 봤더니, 주차장 만차였음.


그래서 다른차 나올땎가지 그냐이 기다리면서 차한대씩 들어가더라.

주차장 들어가려는차는 20대가 넘는데..

아마 엄청 기다렸을거다.

걸어내려가다보니 기다리다가 중간에 그냥 빠지는 차들도 몇대보였다.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쪽 말고 그 전에 임시무료 주차장이 있긴하다.

여긴데, 여기도 당연히 만차


수목원 오는 사람들, 등산객들이 많아서 주말에는 차가많다.


저기말고 차 주차하려면 더 아래에서 주차하고 오던가 중간중간 있는 식장이나 카페 자리에 주차하는 수밖에..


수목원가는거라면 아래에서 주차하고 걸어올라오는 걸 추천한다.

수목원 탐방지도.


나는 수목원이라길래 작은 유리온실정도 생각했는데 엄청 넓다.

사실 다 보고오지도 못했음.

단풍정도밖에 볼게 없지만 그냥 자연벗삼아 산책코스로 쉬고오기는 딱 좋음.

서울대학교 수목원

약간 더운 날씨였지만 숲속으로 들어갈수록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