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도서 영상 seonil 2024. 2. 7. 00:42
세작, 매혹된 자들 6회 5회 마지막 장면은, 특별 관직인 '기대령'에 뽑힌 몽우(희수)가 영취정에 처음 들어가서 이인과 만난다. 이미 바둑 시험 때부터 몽우를 알고 있던 이인은 몽우의 속셈이 뻔히 보이는지, "니놈은 복수를 하러 온 게야." 라며 도발 시전. 팩폭이라서 눈동자 살짝 떨리지만 아니라 말하는 희수. 그렇게 5회가 끝나고, 6회 시작. 6회 줄거리 이인과 희수 이야기 기대령에 뽑힌 희수. 기대령의 자리는 왕이 부를 때 언제든지 이인과 바둑을 두어야 하는 특별 관직이다. 기존에 없던 관직이고, 왕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왕의 총애(?)를 얻기도 쉬운 위치.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들은 기대령의 뒷배가 되고자 한다. 그리고 왕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희수에게 "너의 뒷배가 되어주겠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