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패션잡화 seonil 2018. 8. 1. 12:48
여름에 외출할때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다녀야 되지만 잠깐 외출이나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피부에 뭘 바른다는 것 자체가 귀찮다. 어차피 나가면 다 땀으로 흐를텐데..끈적한데.. 라는 핑계로 안바르고 다니기 시작했다. 대신에 모자를 쓴다던가 양산을 쓰면서 나름 자외선 차단을 했는데,, 이걸로는 한참 부족했나보다. 팔다리나 목근처의 피부가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직접적으로 햇빛을 쐰 건 아니고 오래 야외활동 한 것은 아니기에 피부 발진이 일어나거나 벗겨진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따가운 피부가 신경쓰였다. 그래서 생각난 알로에 수딩젤!! 하면 짐승용량의 '네이처리퍼블릭'이 떠올라서 인터넷에서 알아봤는데, 네이처리퍼블릭이랑 토니모리 두가지를 고민하다가 을 사기로 했다. 왜냐면, 튜브타입이라서 깔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