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패션잡화 seonil 2019. 5. 16. 02:53
몇년동안 한달에 한번씩 천연헤나 파우더로 새치염색을 해오고 있다. 초반에 새치가 적었을때는 붉은색을 내는 헤나(HENNA)만 사용해서 흰머리카락을 붉게 염색했다. 헤나는 기존의 검은 머리는 염색이 안된다고 알고 있어서 흰머리만 눈에 덜 띄는 붉은색으로 가린건데.. 점점 흰머리의 양이 많아지면서 머리카락의 붉은 부분이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붉어보였다. 그래서 파란색을 내는 인디고(INDIGO) 파우더를 섞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헤나 + 인디고 = 브라운 컬러가 나오기 때문!! 그렇게 섞어 사용하다가, 아예 헤나+인디고 섞인 제품이 판매되서 그걸로 바꿨다. 훨씬 간편하니깐. 이 제품 -> 라디코 컬러미 오가닉 Radico colour me organic hair colour 이 제품을 꽤 오랫동안 사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