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시작 : 토피넛크런치라떼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이프리퀀시 시작.
작년 다이어리 받은지 얼마 안지난것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여행준비하느라 바빠서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9월이 지나고 여행갔다오니 10월이 지나고..ㅠㅠ

갔다오자마자 스벅다이어리 이벤트 시작이라서 피로 좀 풀다가 오늘 첫 스티커(?) 모으러 왔다.

첫번째 이벤트 음료는 토피넛크런치라떼.

어제까지는 조금 더운감이 있었는데 마침 오늘부터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뜨거운음료로 시켰다. 원래는 위에 생크림 잔뜩 올려진 아이스음료가 좋아서 아이스 토피넛크런치라떼 주문하려고 했지만 추운데 오들오들 떨면서 마시게 될 것 같아서 뜨거운 음료로.ㅋㅋ

그란데 텀블러에 주문했더니 넉넉하게 담아줬다. ㅎㅎ
맛은 좀 더 진해도 좋을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고소하고 맛있다. 맛있어서 후루룩 마시다가 입천장 데였다. ㅠㅠ

이제 프리퀀시 하나모음.
언제 다 모으려나.

스벅 온김에 다이어리 실물봤는데 노란색은 너무 작더라. 색상은 노랑이 상콤하고 이쁜데. 아쉽다.

작년에 제일 큰사이즈의 민트를 받아서 언니 줬는데.. 언니 안씀. 며칠 쓰다가 그냥 모시고 있는지 펴보는걸 본적이 없다.ㅋ
큰사이즈는 들고다니기도 불편하니 이번에는 중간사이즈 받아야겠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